아나운서 구새봄 첫 시구 도전!시구 연습 현장 스케치

[문화뉴스 MHN 임우진 PD] 오는 28일 아나운서 구새봄이 연예인 야구대회의 시구자로 나선다.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하는 구새봄은 지난 24일 도곡에 위치한 도곡야구아카데미에서 정확한 시구를 위한 트레이닝을 가졌다. 최근 준비중인 야구 관련 컨텐츠를 위해 야구를 배우고 있기도 한 구새봄은 트레이닝 내내 정확한 투구 폼으로 코치를 놀라게 했다.

훈련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떤 시구를 선보일 예정인지 묻자 '제가 유연한 것도 아닌 만큼 정석적인 개념 시구를 선보이려 한다'고 말했으며 6월부터 유튜브에 업로드 될 개인 컨텐츠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는 말도 남겼다.

구새봄의 시구 연습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