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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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 및 토탈 야구아카데미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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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곡아카데미
작성일18-12-21 12:54 조회6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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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 및 토탈 야구아카데미 추구

     

[스포츠서울 김석재기자] 프로야구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유소년 야구 클럽들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런 추세 속에서 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와 한국 야구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도곡 야구아카데미’(대표 윤정호)가 집중 조명을 받는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이곳은 사계절 연습이 가능한 실내 베이스볼 클럽이다. ‘도곡 야구아카데미’에서는 유소년과 사회인을 대상으로 개인 레슨, 그룹 레슨, 팀 레슨을 진행한다. 7명의 코치가 회원의 체력, 체형, 기량,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포지션별로 야구의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파트별 코치 또는 1:1 맞춤 레슨 등을 탄력적으로 적용한다.

윤정호 대표는 넥센 히어로즈 프로 구단에서 활동한 후 다른 구단의 입단 테스트를 위해 개인 훈련을 하던 도중 장딴지 파열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 후, 야구에 대한 꿈을 이어가고자 경기도 의정부시에 실외 야구 아카데미인 프라임 베이스볼 클럽을 열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연습을 중단해야 하는 한계가 있어 작년 7월 현재의 장소로 옮겨 실내 연습장으로 재개원했다.
이 클럽에서는 단순히 야구 기술을 전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소년들이 신체를 단련하며 협동정신을 익히고 사회성과 리더십을 배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팀워크 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실력이 뛰어난 후배 선수들을 코치로 초빙하여 기량을 강화시키고, 안전한 범위 내에서 재미있고 신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야구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유발한다. 이로써 개원한 지 1년 만에 150여 명의 유소년 회원이 수강하는 중이다.

윤 대표는 “‘생각하는 야구’가 체화된 선수라야 롱런할 수 있다”면서 “향후 야구 연습과 재활 훈련을 병행할 수 있도록 운동장을 갖춘 토탈 야구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야구 꿈나무 발굴·육성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청사진을 내보였다.  onebyone.gif?action_id=6e51be0251550c1a010d673c90b17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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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 야구아카데미 윤정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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